[충격 단독] 손흥민 AFC 올해의 선수상 후보 탈락! 말레이시아 공격수 깜짝 발탁…이강인·구보·타레미 경쟁 격화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손흥민이 전격 제외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거머쥐며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린 손흥민.

하지만 이번 AFC 공식 발표에서 그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손흥민 제외, 논란의 중심에 선 AFC 올해의 선수상

손흥민은 최근 부상 여파로 예년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은 여전히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FC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 명단에서 손흥민을 배제하며 축구 팬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손흥민 대신 후보에 오른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공격수 아리프 아이만의 발탁은 충격을 더했습니다.

아이만은 2024-2025시즌 조호르 다룰 탁짐에서 5골을 기록, 팀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올려놓았고 국내 대회 트레블을 달성했으나, ACLE 16강 탈락 및 월드컵 아시아 예선 실패 등으로 ‘아시아 톱3’에 들었다는 평가는 논란입니다.

AFC 올해의 선수상 후보, 누구?

• 아리프 아이만(말레이시아)
•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 AFC 올해의 선수상 3회 도전
• 살렘 알 다우사리(사우디아라비아) : ACLE 득점왕, 클럽월드컵 8강 주역

지난해 AFC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던 설영우(한국)는 수상에 실패했으며, 2012년 이근호 이후 한국 선수의 수상은 단절된 상태입니다.

AFC 국제선수상, 이강인 vs 타레미 vs 구보

손흥민이 빠진 AFC 국제선수상 후보에는 **이강인(PSG)**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포함 트레블을 달성했으나, 주전 입지는 강하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함께 경쟁하는 후보는 **메흐디 타레미(이란, 인터밀란/올림피아코스)**와 **구보 다케후사(일본, 레알 소시에다드)**입니다.

북한 감독·선수도 후보 대거 진출

북한은 남자 감독상 후보에 리성호, 송성권 감독이, 여자 청소년 선수상 후보에 최일선, 전일총이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론: AFC 올해의 선수상, 앞으로의 결과는?

아시아 축구계의 뜨거운 논란 속에서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탈락, 말레이시아 선수의 깜짝 발탁, 이강인·타레미·구보의 치열한 경쟁까지!
올해 AFC 시상식의 결과와 각국 스타들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최신 축구 이슈와 경기 결과, 그리고 다양한 베팅 이벤트는 wego88에서 확인하세요!
세계 축구의 모든 흐름, wego88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