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팅사이트 WEGO88 – 맨유 “나 아직 안 죽었어”

이번 소문난 잔치에는 소문대로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리버풀과 맨유 간의 기대를 모은 24-25 PL 20 라운드는

그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하늘에서는 눈발이 날린 듯 했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어려운 날씨 조건 속에서도

이 소문난 잔치는 Kick-off

전반 초반에는 리버풀이 리그 1위 답게

리그 14위 맨유를 코너에 몰아 이른 선취골을 노렸으나

오히려 맨유의 디알로에게 헤더 실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날 리버풀 상대로 몇 차례 기회가 없을 것 같았으나

누구도 예상 못한,

공격수도 아닌 미드필더도 아닌

수비수 마르티네스가 알리송 머리 위로 강한 슛을 차

골로 연결되어 맨유는 드디어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골은 맨유의 최근 9 경기 중 첫 선제골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환호도 잠시

리버풀 슬롯 감독이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교체를 준비 중,

각포의 오른발 슛이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고

잠시 오프싸이드냐 아니냐

VAR 판독까지 갔지만 골로 인정 1 – 1

여기에 맨유 더 리흐트의 핸드볼 파울

이 핸드볼 파울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었는지 아닌지

또 다시 VAR 등장.

바이에른 뮌헨에서 거액을 들여

더 리흐트로 맨유의 수비를 보강하려 했는데

오히려 더 리흐트가 맨유화가 되어 가고 있는지..

수비, 더 불안하다는 우파메카노도 있었는데

왜 뮌헨은 더 리흐트를 이적시켰을까요?

더 리흐트의 핸드볼 파울로 PK를 얻어

리버풀의 상징, 모하메드의 슛, 골

이 후에 맨유의 가르나초의 돌파 후 크로스가 디알로에게 연결 골

2 – 2

이대로 끝나도 볼거리가 풍성했으나

여기에 맥과이어가 등장합니다.

종료 바로 전,

맨유 호일룬 대신 교체 출전한 지르크가

슛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으나

더 나은 위치에 있던 맥과이어에게 패스…

그러나 맥과이어가 찬 공은 크로스바를 넘겨 버렸습니다.

리버풀은 안도의 한숨을

맨유는 아~~ 맥과이어…. 한탄을…..

모든 예상을 깨고, 더불어 배당도 최소 7-8 차이가 날 만큼

리버풀의 압도적은 승을 예상하던 게임인데

그 게임을 맨유가 잡을 수 있었는데….( 역배 )

서로 사이 좋게 승점 1 점 씩 나눠 가졌지만

두 팀의 감독들에게는 희비가 나눠졌을 겁니다.

리버풀 슬롯 감독은 이번 무승부로 2위

아스날의 추격을 받게 되었으며

반면 맨유의 아모림 감독은 최근 리그 3연패로서

이번 경기도 사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다행히 승점 1 점을 챙겨 리그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려 13위

다음 리버풀 리그 상대는 노팅엄 어웨이

맨유는 사우샘프턴을 홈에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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